묵다, 묶다 차이점, 예문
"프랑스 시골길,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숙소에 (1. 묵다/묶다) - 수녀들이 구제한 수도원생 콤 돌트에는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아주 멋진 숙소가 있다. 르 퓌 길에서 보기 드문 현대식인데다 새롭게 정비를 마쳐 아주 깨끗했다..." 위는 인터넷판 한 신문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위 기사 중 괄호안에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쉬운듯 하면서도 종종 실수하는 우리말입니다. 정답은 '묵다'입니다. 그러면 이 두 우리말의 차이점을 예문과 함께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묶다는 동사로 '1. 끈, 줄 따위를 매듭으로 만들다. 2. 법령 따위로 금지하거나 제한하다. 3. 사람이나 물건을 기둥, 나무 따위에 붙들어 매다.'라는 의미를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묵다'는 동사로 '1. 일정한 때를 지나서 오래된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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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2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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