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문뜩 바른 표기는, 예문
"그런데 1,2년 제대로 되는 것도 없고 지쳐갈 때쯤 (1. 문뜩/문득) 잠을 자고 내일 아침에는 다른 사람으로 깨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는 국어맞춤법 연습을 위해 가져온 어느 인터넷 신문 기자의 실제 기사 내용 중 일부분입니다. 괄호에 들어 갈 바른 우리말 표기는 무엇일까요? 원문에서 기자는 '문뜩'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먼저, '문득' 또는 '문뜩'은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생각이나 느낌 따위가 갑자기 떠오르는 모양. 2. 어떤 행위가 갑자기 이루어지는 모양. 그렇다면,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둘 다 가능하다'입니다. 단, '문뜩'은 '문득'보다 센 느낌을 준다고 사전상에 정의 돼 있는 정도입니다. ----- 실제 예문보기 ----- '트롯 황태자' 임영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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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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