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 문안하게 통과, 바른 우리말은, 예문
"서서하는 인사는 상체를 15~30도 숙이는 게 보통이고 (1. 무난하다/문안하다). 더 공손하게 최고의 예를 표시할 때도 45도 가량 숙이는 정도로 충분하다. 더 숙이는 것은 인사가 아니라 몸으로 하는 말이다."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기사 내용 중 일부입니다. 비슷한 발음으로 혼동할 수 있는 '문안하다' 와 '무난하다'는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진 우리말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문맥에 어울리는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먼저 문안(問安)아래와 같은 의미의 우리말입니다. [명사] 웃어른께 안부를 여쭘. 또는 그런 인사. 다음으로, 무난(無難)은 다음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별로 어려움이 없다. 2. 이렇다 할 단점이나 흠잡을 만한 것이 없다. 3. 성격 따위가 까다롭지 않고..
기타
2021. 7. 2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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