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뀌다, 변하다 차이점, 예문
"‘닥터 프리즈너’ 최원영, 끝까지 긴장 놓지 못하게 하는 반전의 중심 - 이재준은 재환이 형 집행정지를 받기 위해 병명을 설계하던 중 헌팅턴 무도병이 실제로 발현됐다는 민식의 이야기를 듣고 싸늘하게 안색이 (1. 변했다./ 바뀌었다)" 위는 어는 신문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위 내용 중에 괄호안에 들어갈 바른 표현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변했다'입니다. 그렇다면 비슷해 보이는 이 두 우리말의 차이점을 예문과 함께 자세히 알아 볼까요? 먼저 '바뀌다'는 기본형 '바꾸다'의 피동형으로 '바꾸다'에 피동접사 '-이-'가 결합한 형태입니다. '바꾸다'는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원래 있던 것을 없애고 다른 것으로 채워 넣거나 대신하게 하다. 2. 한 언어를 다른 언어로 번역하여 옮기다. ..
기타
2020. 4. 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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