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바램 올바른 표기는 무엇일까요?
바람, 바램 올바른 표기는 무엇일까요? (차이점) '너가 그녀와 결혼하는것이 나의 바램이야.' '너가 그녀와 결혼하는것이 나의 바람이야.' 둘중 어느것이 맞춤법에 맞을까요? 우리가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쓰고 있는 틀린 말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바람' 과 '바램'이 있습니다. 먼저 답을 확인하자면, '바람'이 표준어입니다. '바라다'에서 온 말로 '바라' 에 명사형 어미 ‘ㅁ’을 붙여 '바람'으로 적습니다. '바라다'는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한다'는 뜻의 말입니다. 그렇다고 바램이 전혀 쓰이지 않는 말은 아닙니다. '바람'은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을 말합니다. '우리 모두의 간절한 바람은 실종된 아이들이 아무 탈 없이 무사히 돌아오는 것이다. ' '그녀의 바람대로 내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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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2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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