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다, 박히다 차이점, 예문
"피아노 쳤을 때 정말 힘들었는데", "그림 그리는 것 너무 피곤했는데" 이런 생각이 머리에 (1.박히다/박이다)보면 아이가 오히려 “엄마, 저 너무 하기 싫어요” 포기선언을 하기도 합니다. 위는 국어맞춤법 연습을 위해 인용한 실제 인터넷 신문기사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문맥에 맞는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두 우리말의 차이점과 정답을 예문과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박이다'는 1. 버릇, 생각, 태도 따위가 깊이 배다. 2. 손바닥, 발바닥 따위에 굳은살이 생기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박히다'는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박다(1. 두들겨 치거나 틀어서 꽂히게 하다)'의 피동사. 2. '박다(2. 붙이거나 끼워 넣다)'의 피동사. 3. '박다(3. 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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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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