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 자욱 차이점, 예문
"페티트의 품에 안겨 한참을 있었던 리베라는, 눈물 (1. 자욱/자국) 속에 마운드를 걸어 내려갔고, 마지막 커튼 콜을 하는 것으로 양키스타디움에 작별을 고했다." 위는 국어맞춤법 연습을 위해 가져온 실제 기자가 쓴 기사내용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문맥에 어울리는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서 기자는 '자욱'을 쓰고 있습니다. 먼저, '자국'은 아래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다른 물건이 닿거나 묻어서 생긴 자리. 또는 어떤 것에 의하여 원래의 상태가 달라진 흔적. 2. 부스럼이나 상처가 생겼다가 아문 자리. 3. 발로 밟은 자리에 남은 모양. 한편, '자욱'은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자국’의 의미로 ‘자욱’을 쓰는 경우가 있으나 비표준어이다. 2. 북한어. 그러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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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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