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 벌판 차이점, 예문
"이지산은 영리하게 **어로 대답했다. - 봉천까지 드넓은 벌판이 펼쳐졌고 먼 곳에 낮은 **들이 지나가고 있었다. 끝도 없이 너른 들에는 온통 옥수수 또는 수수밭이 끝도 없이 **되고 있었다. 군데군데 농작물이 없이 비워진 (1. 들판/벌판)은 조선의 ** 흙과는 다른..." 위는 어느 인터넷 신문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위 기사 중 괄호안에 들어간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들판'입니다. 비슷해 보이는 두 우리말의 차이와 의미를 예문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벌판은 '사방으로 펼쳐진 넓고 평평한 땅'을 말합니다. '벌'이라는 말 자체가 '넓고 평평하게 생긴 땅을 의미합니다.' 한편 들판은 '풀이나 곡식들이 자라는 평평하고 넓게 확 트인 벌판'을 말합니다. 다시말해 들판은 벌판에 속한다고 볼..
기타
2020. 1. 2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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