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렀다, 벼렀다 바른 규범표기는, 예문
‘전투 코끼리들’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태국팀은 결승전을 앞두고 “새해 선물로 국민들에게 동남아 축구 왕관을 되찾아 오겠다”고 단단히 (1. 벼렀다/별렀다).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글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벼렀다'가 쓰이고 있습니다. 규범표기는 '별렀다'입니다. 기본형이 '벼르다'여서 'ㄹ'받침이 없는 '벼렀다'가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벼르다'는 '별러', '벼르니' 와 같이 활용됩니다. 그러므로 정답은 '별렀다'가 되는 것입니다. 1. 어떤 일을 이루려고 마음속으로 준비를 단단히 하고 기회를 엿보다. ----- 예문보기 ----- 그러면서 "말보다는 선수들이 가진 목표에 도달하도록 돕는 것이 감독의 일"이라며..
기타
2022. 1. 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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