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지다, 보이다 바른 표기는, 예문
지난 19일 서울 사간동 금호미술관에서 시작된 ‘보다, (1. 보여지다/보이다)’는 지난 가을 이후 비엔날레와 여러 기획전을 통해 선보인 미디어 아트에 방점을 찍는 전시다.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글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보여지다가 쓰이고 있습니다. '보여지다'는 '보다'의 피동사 '보이다' 뒤에 피동을 나타내는 '-어지다'가 또 첨가된 것으로, 피동의 뜻이 겹쳐진 이중피동으로 자연스럽지 않은 표기입니다. 1. 눈으로 대상의 존재나 형태적 특징을 알게 하다. ‘보다’의 사동사. 2. 눈으로 대상을 즐기거나 감상하게 하다. ‘보다’의 사동사. 3. 대상의 내용이나 상태를 알기 위하여 살피게 하다. ‘보다’의 사동사. ----- 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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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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