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새, 뽄새 바른 우리말은, 예문
"물론 반찬에 정성을 드려 생선도 굽고 하여 맛있게 상차림을 했는데도 고모가 보기에 어린 조카 손님의 밥 먹는 (1. 뽄새/본새)가 어딘지 모르게 껄쩍지근하고 센찮았다." 위는 국어맞춤법 연습을 위해 가져온 어는 기자가 쓴 기사 내용 중 일부분을 발췌한 것 입니다. 괄호에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뽄새'가 쓰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과는 다르게 정답은 바로 '본새(本새) '입니다. ‘본새’의 의미로 ‘뽄새’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본새’만 표준어로 인정됩니다. 1. 어떤 물건의 본디의 생김새. 2. 어떠한 동작이나 버릇의 됨됨이. ----- 예문보기 ----- 백인 선교사들이 아메리카 원주민을 대하는 본새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말에도 본새가 있고 모양새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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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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