負荊請罪(부형청죄) 유래 , 뜻
負荊請罪(부형청죄) 유래 , 뜻 알아볼까요 負 질 부 荊 가시나무 형 請 청할 청 罪 허물 죄 부형청죄(負荊請罪)는 다르게는 육단부형, 肉袒負荊 이라고도 하며 육단부형은 윗옷을 벗고 맨살 등에 태형(笞刑)에 쓰는 형장(刑杖)을 짊어지고(부형), ‘이것으로 때려 달라’고 죄(謝罪)를 청한다 (청죄) 는 뜻입니다. 부형청죄(負荊請罪) 유래와 뜻은 사기, 염파인상여(廉頗藺相如)열전에 나오는 이야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전국(戰國)시대,조나라 혜문왕(惠文王) 수하에는 인상여와 염파 훌륭한 두 인물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의 명성은 널리 알려졌으며 강대국 진나라마저 이들로 인해 조나라를 함부로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먼저 인상여는 본디 천한 집안 사람이었지만, 조나라와 진나라 간의 귀한 보물 화씨벽(和氏璧)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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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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