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나케, 부리나케 바른 맞춤법 표기는, 예문
"불이나케 밥을 식도로 밀어 넣은 뒤, 올라오니 12시13분. "왜 이리 빨리 왔냐"고 해서 맘이 급했다고 했다.... "괜찮다"고 예의상 거절을 한 번 한 뒤, 부리나케 쪼르르 가서 앉았다. 식탁은 간이 침대. 자는 곳이, 곧 쉬는..." 위는 어는 신문기사의 일부로, 위 문장안에는 같은 의미의 표현을 다르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맞는 것은 어는 것일까요? 부리나케가 맞는 표기입니다. 몹시 급하게 하는행동을 가르키는말로 "불이 나게"의 변어입니다. 예전엔 불을 얻으려면 부시돌을 재빠르게 부시에 쳐서 불을 얻었는데,부시에 빠른속도로 불이나게 치다라는뜻의 "불이나게"가 변하여 부리나케가 된것입니다 한글맞춤법 제4절 제27항에 둘 이상의 단어가 어울리거나 접두사가 붙어서 이루어진 말은 각각 그 원형을 밝히어 ..
기타
2019. 7. 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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