붇다, 붙다 차이점, 예문
"누출된 기체 가스가 공기보다 무거워 기계실 바닥에 계속 쌓였고, 상당한 양의 가스로 인해 좁은 공간에서 순식간에 불이 (1. 붙다/붇다) 보니 작업자들이 미처 빠져나갈 틈도 없어 인명피해가 컸다는 것이 소방당국의 설명이다...." 위는 국어맞춤법 연습을 위해 인용한 실제 신문기사 내용입니다. '붇다'와 '붙다'는 사용하는 경우가 다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먼저, '붇다'는 '불어, 불으니, 붇는' 처럼 활용되며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다. 2. 분량이나 수효가 많아지다. 3. ((주로 ‘몸’을 주어로 하여)) 살이 찌다. 한편, 붙다'는 '붙어, 붙으니, 붙는'으로 활용되며 아래와 같이 다양한 의미를 가진 우리말입니다. 1. 맞닿아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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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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