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달, 사단 차이점, 예문
화가 나다 못해 슬퍼지는 한 단상이다. 또 시국에 대해 논하는 것은 싸우자는 말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즉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언어 때문에 (1. 사달/사단)이 나는 것이다. 위는 국어맞춤법 연습을 위해 인용한 실제 인터넷 기사 중 일부입니다. 사단과 사달은 쓰임이 전혀 다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먼저, 사단(事端)은 아래와 같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사건의 단서. 또는 일의 실마리. 2. (社團) 법률에 의하여 법률적인 권리와 의무의 주체로 인정을 받은 법인. 한편, 사달은 '사고나 탈'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예상치 못한 사고나 탈이 생겼을 때 흔히 '사단이 났다'고 하는 경우 가 종종 있습니다. 심지어 신문, 방송에서도 잘못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바른 우리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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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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