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그 때 목에 (1. 사레/사래)가 들렸다. 참는다고 하다가 그 순간 내가 웃겨서 웃어버렸다"며 "원래 뉴스 할 때는 웃으면 안 된다고 하더라.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글의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사래'가 쓰였습니다. 먼저, 비슷한 발음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잘못 쓰고 있는 '사래'는 '묘지기나 마름이 수고의 대가로 부쳐 먹는 논밭.'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바른 우리말 표기는 ‘사레들리다’가 맞습니다. 1. 음식을 잘못 삼켜서 기관(氣管) 쪽으로 들어가 갑자기 기침 따위를 하는 상태가 되다. ------ 예문보기 ----- 담배, 커피를 즐기고 역류성 식도염이 반복된다고 했는데 이는 모두 사레가 잘 들릴 수 있는 위..
"[쿠키 건강] 음식을 먹다 (1. 사래/사레)에 걸린 적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 같은 (2. 사래/사레) 걸림이 식사마다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질병일 수 있다."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어느 기자의 실제 기사 내용 중 일부입니다. 괄호1, 2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서 기자는 '사래'를 쓰고 있습니다. 먼저, '사래'는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진 우리말입니다. 1. 묘지기나 마름이 수고의 대가로 부쳐 먹는 논밭. 2.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국수, 새끼, 실 따위의 뭉치를 세는 단위. ⇒규범 표기는 ‘사리’이다. 3. [건설 ] 겹처마의 귀에서 추녀 끝에 잇대어 단 네모지고 짧은 서까래. 한편, '사레'는 다음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