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세다, 쇠다 바른 표현은, 예문
"당시 명절을 (1. 세다/쇠다)가 갑자기 붙들려 나와 리포트나 기사를 써야 했던 애널리스트, 기자가 많았다. 우리가 쉰다고 남들도 쉬는 것은 아니다." 위는 국어맞춤법 연습을 위해 인용한 실제 신문기사 내용 중 일부입니다. '세다' 와 '쇠다'는 그 의미가 다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먼저, 세다는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힘이 많다. 2. 행동하거나 밀고 나가는 기세 따위가 강하다. 3. 물, 불, 바람 따위의 기세가 크거나 빠르다. 4. [동사] 사물의 수효를 헤아리거나 꼽다 반면에 쇠다는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동사] 명절, 생일, 기념일 같은 날을 맞이하여 지내다. 2. 채소가 너무 자라서 줄기나 잎이 뻣뻣하고 억세게 되다. 3.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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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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