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다, 시다 차이점 예문
'삼시세끼' 차승원, 쉰 밥에 당황하지 않고 임기응변 -‘삼시세끼-고창편’에서 차승원이 폭염에 (1. 쉬어버린/시어버린) 밥 대신 다른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위는 국어맞춤법 공부를 위해 인터넷에서 발췌한 실제 기사내용입니다. 위 문장속 괄호에 들어간 바른 표현은 무엇일까요? 두 표현의 기본형은 '쉬다' 와 '시다'입니다. 이 둘의 차이점과 정답을 예문과 함께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시다'는 '1. 맛이 식초나 설익은 살구와 같다.'라는 의미입니다. 한편, '쉬다'는 아래와 같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1.(음식이) 상하여 시큼한 맛이 나게 변하다. 2. 음식 따위가 상하여 맛이 시금하게 변하다. 3. 피로를 풀려고 몸을 편안히 두다. 4. 목청에 탈이 나서 목소리가 거칠고 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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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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