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재, 시제, 차이점 & 예문
" [양**의 문화예술 들춰보기] 백일장 심사 -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1. 시제/시재)를 내걸고 즉석에서 시문을 지어 **을 겨루고 시상하였다 전한다.... 밤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2. 시재/시제)를 견주어 보는 망월장과 더불어 유생들 사이에 성행하였다...." 위는 어는 신문기사의 내용중 일부입니다. 위 기사내용 중 괄호 1번과 2번에 들어갈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1번의 정답은 '시제', 2번은 '시재'입니다. 여러분은 그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시나요? 그 차이점을 예문과 함께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시재'는 여러 의미를 가진 우리말입니다. '(時在) : 1. 당장에 가지고 있는 돈이나 곡식. 2. [같은 말] 현재2(現在)(1. 지금의 시간).' 또는 '(詩才) : 시를 짓는 재능..
기타
2020. 2. 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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