싣다, 실다, 싫다 차이점, 예문
테네시 주에서 비행기에 짐을 (1. 싣다/실다/싫다) 잠든 한 페덱스 직원이 깨어보니 1,300km 떨어진 텍사스에 도착해있었다. 이 남성은 여객기 화물을 옮기던 용역업체 직원인데, 짐을 (2. 싣다/실다/싫다)가 그만 화물칸에서 잠이 들어 버린 겁니다. 위는 국어맞춤법 연습을 위해 인용한 실제 신문기사 내용 중 일부입니다. 괄호1, 2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먼저, '싣다'는 '실어, 실으니, 싣는, 싣고(ㄷ불규칙 또는 ㄷ변칙)'와 같이 활용되며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물체나 사람을 옮기기 위하여 탈것, 수레, 비행기, 짐승의 등 따위에 올리다. 2. 사람이 어떤 곳을 가기 위하여 차, 배, 비행기 따위의 탈것에 오르다. 3. 글, 그림, 사진 따위를 책이나 신문 따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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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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