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증났다, 싫증났다, 바른 우리말 표기는, 예문
강우석 감독은 27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전설의 주먹' 언론 시사 및 간담회에서 "어느순간부터 영화 현장이 재미없고 영화에 (1. 실증났다/싫증났다)"고 고백.....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글 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실증났다'가 쓰였습니다. ‘싫은 생각이나 느낌. 또는 그런 반응’을 뜻하는 말은 '실증'이 아니며 규범표기는 '싫증'입니다. '싫증(을) 내다', '싫증(이) 나다'와 같이 표현합니다. 그러므로 '싫증났다'가 바른 표기입니다. 1. (사람이) 어떤 것이 더이상 흥미를 끌지 못하거나 귀찮아서 싫어하는 마음이 생기다. ----- 예문보기 ----- 지네딘 지단 감독이 가레스 베일에 대한 질문에 제대로 싫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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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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