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다, 쌓이다 차이점, 예문
"짧게 치려 했다" 나오면 치는 '대타 안치홍' - 경기가 끝나고 그는 "요즘 타이트한 경기를 많이 해 피로가 (1. 쌓이다/싸이다) 보니 햄스트링 통증이 생긴 것 같다"며 "큰 부상은 아니다. 위 내용은 국어맞춤법 연습을 위해 실제 기사 내용에서 발췌한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유사해서 무심코 쓰다 보면 실수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그러면, 예문과 함께 차이점을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쌓이다'는 아래와 같은 우리말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쌓다(여러 개의 물건을 겹겹이 포개어 얹어 놓다)의 피동사. 2. 쌓다(물건을 차곡차곡 포개어 얹어서 구조물을 이루다)의 피동사. 3. 쌓다(밑바탕을 닦아서 든든하게 마련하다)의 피동사. 한편 '싸이다'는 아래와 같은 의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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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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