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맥, 쑥맥 올바른 표현은, 예문
숙맥, 쑥맥 올바른 표현은, 예문 " 이세인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개인의 취향'은 연애쑥맥 엉뚱녀와 시크하고 까칠한 가짜 게이의 발칙한 동거일기를 그린다. 극중 손예진은 타이틀롤인 박개인 역을 맡았다. 박개인은 연애 숙맥이면서 엉뚱한..." 위의 글은 어느 신문기사에 발췌한 글입니다. 같은 글 안에서 같은 단어를 다르게 쓰고 있습니다. 어는 것이 옳은 표현일까요? 국어 맞춤법에 의하면 바른 표기는 숙맥입니다. 숙맥은 사리분별을 못하는 사람을 가리켜 쓰이는 말입니다. 그러면 좀 더 자세히 예문과 함께 이 표현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숙맥은 본래 콩과 보리를 아울러 가리키는 말인데 후에 사리 분별을 못 하고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사람에 대해 이표현을 씁니다. 콩과 보리를 구분할 줄 모른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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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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