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등바등, 아둥바둥 바른표현은, 예문
"취업자들은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며 (아둥바둥) 바쁘게 ~~을 이어가고,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은... " 우리 는 효율과 경제성을 중요하게 ~~하는 세상에서, "효과적인 결과를 내기 위해 스스로를 과도하게 (아등바등)하 는..." 위는 어느 신문기사의 일부입니다. 하는 글 안에 같은 표현을 다르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어느게 바른 표기일 까요? 국어 맞춤법에 따른 바른 표기는 표준어 아등바등입니다. 아둥바둥은 전남지역 방언이며 비표준어입니다. 아등바등은 '무엇을 이루려고 애를 쓰거나 우겨 대는 모양' 또는 '억지스럽게 우기거나 몹시 애를 쓰는 모양 '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예문보기 귀여운 북극곰 머리가 끼어 아등바등 하고 있다. 한 여사는 남편을 잃은 뒤 하나 있는 자식을 잘 기르기 위해 아둥바둥* 살아..
기타
2019. 6. 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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