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질색, 아연실색 바른 우리말은, 예문
"동서그룹 수비진은 활화산같이 몰아치는 황민영 슈팅에 (1. 아연질색/아연실색)했다. 손진균, 옥정모가 골밑을 집요하게 파고들었고, 육명기가 오펜스 리바운드에 나섰지만," 위는 국어 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실제 기사 내용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서 이 글을 쓴 기자는 '아연질색'을 선택했습니다. 정답은 아연실색(啞然失色)입니다. '뜻밖의 일에 몹시 놀라 낯빛이 변함.'의 의미로 심지어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들 마저 '아연질색(X)’을 쓰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지만 바른 표기는 '아연실색'입니다. ----- 예문보기 ----- 野 김** '허위' 돈다발 사진 공개에 與 "아연실색, 수사받아라"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 결혼식장서 아연실색...광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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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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