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어짜피, 바른 표기는, 예문
"‘엄마의 세번째 결혼’ 이열음, 이일화에 “어짜피 팔려가면서” - 어차피 팔려가면서 딸한테 원룸이 뭐야. 쪽팔리게. 아*트라도 하나 얻어줘. 옷이니 가방이니 좀스럽게 퉁치지말고"라고 말했다. 오은영은 "우리 * 스케일 크네. 그래. 알았어. 그한테 얘기해볼게"라며 무덤덤한..." 위 기사 속에는 같은 의미의 단어를 다르게 표기하고 있습니다.바른 표기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어차피'입니다. 부사로 이렇게 하든지 저렇게 하든지. 또는 이렇게 되든지 저렇게되든지를 의미합니다. 어짜피는 경상북도 영일지방 및 전라도 사투리입니다. 특히 전라도 사투리는 된소리로 발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어짜피는 소리를 착각해 종종 쓰이고 있습니다. '어차피(於此彼)'는 ‘어조사 어(於)’에 ‘이 차(此)’ ‘저 피(彼)’..
기타
2019. 8. 1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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