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 없다 차이점, 예문
"張펀드, 이번엔 태광산업 '조준' … 태광 "대응할 가치(1.업다)" - 태광산업은 "언론 등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대주주에 대한 음해를 하고 있다"며 "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2.없다)"고 일축했다." 위는 국어맞춤법 연습을 위한 가져온 어는 실제 신문기사의 일부입니다. 위 괄호 각각에 들어간 우리말은 바르게 표기되고 있을까요? 정답과 함께 예문을 통해 두 우리말의 차이점을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업다'는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사람이나 동물 따위를 등에 대고 손으로 붙잡거나 무엇으로 동여매어 붙어 있게 하다. 2. 어떤 세력을 배경으로 삼다. 3. 남의 것을 허락도 없이 몰래 가지다. 한편 '없다' 아래와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1. 사람, 동물, 물체 따위가 실..
기타
2020. 6. 1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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