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우뢰)와 같은 박수, 바른 우리말은, 예문
"트와이스의 나연은 “평소 거미선배님을 너무 존경해왔다”며 즉석에서 거미의 모창을 시도해 현장에 있던 200명의 방청객들의 (1. 우뢰/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위 문장은 국어 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가져 온 어는 기자의 실제 기사 내용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 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서 기자는 '우뢰'를 쓰고 있습니다. 먼저 우레 또는 우뢰는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번개가 친 다음에 하늘에 크게 울리는 소리. 대기 중의 방전 현상(放電現象)으로 생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레'만이 표준어라는 것 입니다. 과거에는 '우뢰(雨雷)'로 쓰기도 했는데 이는 우리말 '우레'를 한자어로 오해하여 적은 것입니다. ----- 예문보기 ----- 순간 관중석..
기타
2021. 8. 31. 22:26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