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새, 이음매 차이점, 예문
"금속을 용접해 만드는 기존의 TYPE1 연료탱크와 달리 (1. 이음새/이음매)가 없어 폭발의 위험이 전혀 없으며, 용광로나 수심 7000m의 고압에서도 터지지 않는 강도를 갖췄다." ‘이음매’와 ‘이음새’는 사용하는 경우가 다릅니다. 위는 국어맞춤법 연습을 위해 인용한 실제 기사 내용 중 일부입니다. 원문에서 기자는 괄호에 '이음새'를 쓰고 있습니다. 맞은 표현일까요? 먼저, '이음새'는 [명사] '1. 두 물체를 이은 모양새.'를 말합니다. 한편, '이음매'는 '1. 두 물체를 이은 자리.'를 뜻합니다. 그러므로,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 물체를 이은 자리'를 뜻하는 '이음매'가 되야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모양을 나타내는 '이음새'를 '이음매'의 자리에 쓰고 있습니다. 더 많은 예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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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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