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블러거

끝으로 이 의원은 "각성하고 또 각성해야 한다, (1. 제발/재발) 공부들 좀 하시라"며 동료의원들의 자성을 재차 촉구하고 나서 향후 주목이 예속됐다. 위는 국어맞춤법 연습을 위해 인용한 실제 인터넷 기사 내용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문맥에 어울리는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먼저, 재발(再發)은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명사 다시 발생함. 또는 다시 일어남. 2. 명사 한 번 보낸 것을 다시 보냄. 한편, 제발은 아래와 같은 의미를 쓰입니다. 1. 기본의미 간절하게 바라건대. 2. ‘이다’와 결합하여 쓰여, 요청하는 것이 간절함을 나타내는 말. 3. ‘이다’와 결합하여 쓰여, 거절하거나 하고 싶지 않음을 나타내는 말. 4. ((반어적인 구문에 쓰여)) 어떤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