짖궂다, 짓궂다 바른 표현은, 예문
짖궂다, 짓궂다 바른 표현은, 예문 칸을 찾은 '한밤' 측은 '기생충'이 상영된 이후 해외 영화 관계자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스라엘 영화 평론가는 '기생충'에 대해 "(짓궂다/짖궂다). 믿을 수 없을 만큼 잘 연출됐다. 영화를 봐야 제 말이 무슨 뜻인지 알 거다"고 말했다. 또 프랑스 영화 제작자는 "프랑스 말로 '완전히 미친 영화'다"고 극찬했다. 위에서 바른 맞춤법 기준에 따른 바른 표현은 어떤 것 일까요? 바른 표현은 바로 짓궂다 입니다. 지꿎다, 짖궂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짓궂다’만 표준어로 삼고 있습니다. '짓궂다'는 '짓('몸을 놀려 움직이는 동작.'을 뜻하는 명사)+궂다(동사)'의 합성어로, '짓(이)+궂다' 에서 '주어+서술어' 형태로 주격조사 '이'가 생략된 '통사적 합성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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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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