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잘하다, 짭짤하다 바른 우리말은, 예문
김준현은 뜨거운 대하구이를 입 안에 품고선 "제철 맞아 오동통한 식감이 아무것도 안 찍고 먹어도 (짭잘하다/짭잘하다)"고 했다. 이어 "맛이 일품"이라고 감탄했다.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글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짭잘하다'가 쓰였습니다. 표준어 규정 2장 4절 17항에 따라 '한 단어 안에서 같은 음절이나 유사한 음절이 겹쳐 소리 나는 부분을 같은 글자로 표기'합니다. 이 규정에 해당하는 예가 '똑딱똑딱', '씁쓸하다'입니다. 그러므로 바른 우리말 표기는 '짭짤하다'입니다. 1. 감칠맛이 있게 조금 짜다. 2. 일이나 행동이 규모 있고 야무지다. 3. 일이 잘되어 실속이 있다. 4. 물건이 실속 있고 값지다. 예문보기 수수료 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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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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