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들리다, 찌들다 바른표현은, 예문
귀촌 - 오랜 도시생활에 (1. 찌들다/찌들리다) 보니 가정에 소홀했다는 죄책감만 쌓여갔다. “시골에 가서 농사나 지으며 삽시다.” 고민을 눈치챈 아내(51)의 한마디에 김 씨는 귀촌을 결심했다. 위는 어는 인터넷 신문기사의 일부입니다. 기사 중에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둘 다 자연스러워 보이지만 정답은 '찌들다'입니다. 그렇다면 그 이유를 예문과 함께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찌들다'는 '1. 물건이나 공기 따위에 때나 기름이 들러붙어 몹시 더러워지다. 2. 좋지 못한 상황에 오랫동안 처하여 그 상황에 몹시 익숙해지다. 3. (사람이) 무엇에 중독되어 몸이 상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찌들다'의 활용형으로 찌든 , 찌드니, 찌듭니다 등이 있습니다. '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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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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