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뿌등하다, 찌뿌듯하다 바른 표기는, 예문
만성피로 온몸이 (1. 찌뿌듯/찌뿌등) 하고 잠을 자도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만성피로는 직장인의 75%가 경험할 만큼 흔하다.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글 중 한 부분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찌뿌듯'이 쓰였습니다. 본래 '찌뿌듯하다'만 표준어로 규범표기였으나 2011년에 '찌뿌등하다'도 표준어로 인정받게 되었고, 이제는 복수표준어로 둘 다 쓰는 것이 가능합니다. 1. 몸살이나 감기 따위로 몸이 조금 무겁고 거북하다. 2. 표정이나 기분이 밝지 못하고 조금 언짢다. 3. 비나 눈이 올 것같이 날씨가 조금 흐리다. ----- 예문보기 ----- 기운이 없고, 몸이 무겁고 찌뿌듯하다. 머리도 맑지 않고, 콧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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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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