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겨지다, 찢기다 바른 표기는, 예문
(1. 찢겨지다/찢기다) 시피 아스팔트에 던져진 아이가 눈물을 툭 털고 일어나는 한 장면을 말씀해주셨는데, 듣자마자 마음이 쿵 내려 앉았어요. 엄청나게 울었죠.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실제 인터넷 글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찢겨지다'가 쓰였습니다. '찢겨지다'는 '찢다'의 피동사인 '찢기다'에 피동의미의 '어지다'를 중복해서 첨가한 형태로 '이중피동'이라고 불립니다. 이중피동은 바르지 않은 표기방식으로 바른 표기는 '찢기다'가 됩니다. 1. 물체가 잡아당겨져 갈리다. ‘찢다’의 피동사. 2. (비유적으로) 날카로운 소리로 귀가 심하게 자극되다. ‘찢다’의 피동사. ----- 예문보기 ----- '개콘-스톡홀름신드롬' 박성광, 다리찢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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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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