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지다, 차지다 바른 우리말은, 예문
특히 양준혁은 "찰밥이 진짜 (1. 찰지다 / 2. 차지다)"라고 말하며 박현선에게 찰밥을 건넸다. 이를 본 허영만은 "나는 먹여 주지마"라고 말한 뒤 "아휴 뭐 얼마나 좋아. 이 찰밥만큼 둘이 서로 매력을 느끼고 있겠지"라고 얘기했다. 위는 국어맟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참고한 인터넷 글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올바른 우리말 표기는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찰지다'가 쓰였습니다. 국립국어원은 2015년 표준어 추가 결과를 발표했는데 그 동안는 비표준어로 써야 했던, '이쁘다' ‘마실’ ‘찰지다’ ‘-고프다’ 4항목을 복수 표준어로 인정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차지다’와 ‘찰지다’ 둘 다 맞습니다. ‘찰지다’은 ‘차지다’의 방언이었으나 2015년 12월 국립국어원에서 ‘차지다’의 원래 말로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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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2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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