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피, 창피 바른 우리말은, 예문
"엄마가 다른 친구들 편 드느라 일부러 바로한테 더 크게 야단치고 친구 앞에서 크게 말해서 (1. 챙피했어/창피했어)..? 라니까 응 정말정말 너무 속상해서 생일이 다 망쳐져버렸어." 위는 국어 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실제 어는 기자가 쓴 기사 내용 중 일부분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서 기자는 '챙피했어'를 선택해 쓰고 있습니다. '챙피'와 '창피' 중 올바른 표현은 무엇일까요? 체면이 깎이는 일이나 아니꼬운 일을 당하거나 또는 그에 대한 부끄러움을 말할 때, ‘창피(猖披)’라는 말을 합니다. 그렇다면 '챙피'라는 말이 자주 쓰이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ㅣ’모음 역행동화로 ‘챙피’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기자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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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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