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빼기, 콧배기 바른 우리말은, 예문
봉필은 "하고 싶은 중요한 말이 있었는데, 넌 전화도 안 받고, 옆집 살면서 (1. 콧배기/코빼기)도 안 보이고"라며 발끈했다. 박재현이 "차분히 나랑 얘기하자"고 말하자...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가져온 실제 인터넷 글 중 하나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콧배기'가 쓰였습니다. 바른 우리말 표기는 바로 '코빼기'이며 ‘코’를 속되게 이르는 말입니다. 한글 맞춤법 6장 1절 54항에 의하면 '다른 형태소 뒤에서 [빼기]로 발음되는 것은 모두 ‘-빼기’로 적는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 예문보기 ----- 이효리 "남편 요즘 코빼기도 보기 힘들다"…'먹보와 털보' "요소수, 긴급물량 풀었다고요?…코빼기도 못 봤습니다" 최우주는 그날 이후 놀이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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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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