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푼이, 푼푼히 차이점, 예문
"(1.푼푼이) 모은 돈 아낌없이 내놓은 모교사랑 - 손자 같은 응석받이 어린이들을 위해 뭔가 뜻있는 일을 하고 싶었던 정씨는 넉넉치 않은 살림형편에도 (2. 푼푼히) 돈을 모아왔다. 여기에 환갑여행을 가라며 딸이 건네 준 애틋한 돈을 보태 학교에 전달한 것. " 위는 국어맞춤법 연습을 위해 인용한 실제 인터넷 신문기사 내용입니다. 위 내용 중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푼푼이'와 '푼푼히'는 비슷해 보이지만 사용하는 경우가 다릅니다. 예문과 함께 그 차이점과 정답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푼푼히'는 1. 물건이나 돈이 모자람이 없이 넉넉하게. 2. 사람의 성품이 옹졸하지 않고 너그럽게.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푼푼이'는 부사로 '한 푼씩 한 푼씩.'이라는 뜻입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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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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