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한낱 차이점, 예문
"눈 푸른 스님이 사는 지리산 암자- 원통암 ** 스님- 길에 ( 1. 한낮/한낱 ) 닭 우는 소리를 듣고 문득 깨달았다고 한다. 그의 명문 오도송 한 대목. ‘홀연히 ** 자리 깨닫고... 문화유산을 ( 2.한낱/한낮 ) 토굴로 방치하고 말 것이냐.” 하고 사자후를 토한 뒤, **을 지었다. 그 뒤 얼마 안 가..." 위는 인터넷 신문에서 발췌한 기사의 일부입니다. 위 문장 속 괄호 1번 과 2번 각각에 바른 우리말 표현은 무엇일까요? 1번의 정답은 '한낮' 2번의 정답은 '한낱'입니다. 그러면 두 표현의 차이를 예문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낮의 한가운데. 곧, 낮 열두 시를 전후한 때를 이르는 말입니다. 한편 한낱은 ((주로 ‘~일 뿐(이다), ~에 불과하다, ~에 지나지 않다’와 함께 ..
기타
2019. 12. 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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