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꼬지, 해코지 바른표현은, 예문
"나는 그 가해자가 고등학교에서 또 친하게 된 친구들에게 제 얘기를 하고 똑같이 (1. 해꼬지/해코지)를 할까봐 두렵다. 지금도 그 가해자들 SNS를 보면 떳떳하게 웃고 있다"고 주장했다. 위 문장은 국어맞춤법 연습을 위해 인용한 실제 신문기사 내용 중 일부입니다. 위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 기사에서 기자는 '해꼬지'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남을 해치고자 하는 짓.'을 의미하는 '해코지'로 그러나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기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해꼬지'를 표준어로 생각하고 쓰고 있습니다. '해꼬지'는 강원도와 전남 방언에서 온 표현입니다. ----- 예문보기 ----- [현장포커스] 여주 왕대리 못자리 모판 수천개 '농약 해코지' 황당 미얀마 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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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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