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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철 물처럼 바람처럼 노래

Mighty Blogger 2018. 9. 10. 21:52

박우철 물처럼 바람처럼 노래 감상, 이야기 듣기 

 

오랜 세월이 지나서 컴백했지만, 박우철은 최근 신곡 물처럼 바람처럼을 발표했으며 올드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그의 근황으로는 2018년 6월 우중산책을 주제로 방송 된 가요무대 1563회에 오승근, 성은, 채은옥, 남일해, 송가인 등 의 가수와 함께 출연 관객으로 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특히 2018년 올해 발표한 신곡 박우철 물처럼 바람처럼 듣기 시간과 그의 이야기로 함께 하겠습니다.

 

 

 

사업을 하며 가요계를 떠났었던 올가미의 박우철은 컴백해 2017년 청춘, 그리고 1년 후 2018년 물처럼 바람처럼으로 다시 한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연모, 천리먼길, 올가미, 바람처럼 을 부른 가수 박우철은, 본명 오영록(나이 : 1952년 8월 22일 생)으로 전남 해남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친척에는 '아빠의 청춘' '고향무정' 을 부른 가수 오기택(작은 아버지)이 있습니다.  

 

1971년에 나규호 작곡 "사랑도 세월이 가면"으로 가요계에 입문했으며, 박우철의 노래실력은 데뷔 초창기 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1972년 '천리먼길'의 빅히트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며 인기가수의 입지를 단단히 하며 이후 '돌아와' '정답게 가는 길' 등을 계속해서 발표하며 인기를 이어갑니다.

 

그의 잘생긴 외모, 멋진무대, 부드럽고 다정한 보이스는 트레이드 마크로 70~80년대 특히 많은 여성팬들을 사로 잡았습니다. 

 

 

박우철은 현재 가수 활동 외에도 BTN붓다회 홍보위원 활동 및 및 사회적 봉사활동 또한 꾸준히 하며 모범적인 연예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노래 박우철 물처럼 바람처럼 듣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노래 물처럼 바람처럼 동영상 출처 : 유튜브

 

박우철 노래 물처럼 바람처럼 가사 일부


거짓도 꾸밈도 없이 / 물처럼 살다가리라 / 부드러운 눈빛으로 / 낮은곳만 바라보면서
바람같은 운명인걸 / 왜진작 몰라을까 / 피할수없는 세월앞에 / 한조각 구름이지만
청춘아 젊음아 / 뛰지말고 걸어가거라 / 더디 가도 세상은 / 말이 없는데
남은인생 어디로가든 / 후회없이 살다 가리라
-- 물처럼 바람처럼 --
바람같은 운명인걸 / 왜진작 몰라을까 / 피할수없는 세월앞에 / 한조각 구름이지만
청춘아 젊음아 / 뛰지말고 걸어가거라 / 더디 가도 세상은 / 말이 없는데
남은인생 어디로가든 / 후회없이 살다 가리라

 

 

2018년 노래 박우철 물처럼 바람처럼 외 발표곡

 

사랑도 세월이 가면 1971년 
천리 먼길 , 잊지 마오 1974년

정답게 가는 길 , 우연히 정들었네 1978년

당신이 버린 사랑 1989년 , 숙명 1994년 
인생은 연극처럼 2005년 , 울리불리 2013년 

연모 - 2014년, 올가미 2015년,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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