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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노래 올가을엔 사랑할거야 감상, 이야기 

 

최근, 78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날 보러와요', '올가을엔 사랑할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80년대 인기 가수 방미가 최근 '심청전'의 '뺑덕어멈'을 주인공으로 하는 마당놀이 사기꾼 '황봉사' 심형래와 짜고 '심봉사(최주봉)를 유혹해 재산을 가로채는 '뺑덕어멈'역으로 팬들에게 돌아왔습니다.


또한 TV조선에 출연 자신의 성형 수술 루머를 해명했습니다. 워낙 관리를 잘해 건강한 몸매와 나이에 비해 어린 얼굴로 오해를 살만 했습니다. 방미에 의하며 "한국 와서 TV에 나오니까 많은 사람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게 '얼굴을 얼마나 많이 고쳤나?"며 묻는데, 전혀 그런일이 없고, 오히려 그런 오해가 고맙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방미의 노래 올가을엔 사랑할거야 듣기 와 그녀의 이야기로 함께 합니다.

 

 

 

방미(본명: 박미애 나이 : 1960년 4월 27일 생 )는 송곡여고(1979년)와 미국 브룩 대학교 뮤지컬연기연출학과를 수료하였으며, 원래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한 것이 아니라 MBC 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습니다.

 

1980년에 '날 보러와요' (one way ticket)로 데뷔했으며 1984년에 동경음악제 은상, 1985년 KBS 방송가요대상 여자부분을 수상했으며 사업가로 방미컴케이알, 뱅요가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방미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계절이 두 번 바뀌면', '주저하지 말아요',  '올가을엔 사랑할거야',등이 있습니다.  그녀는 날 보러와요 의 빅히트와 더불어 생긴 종잣돈으로 200억원대 자산가인 부동산 재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방미는 현재 미국에서 9년을 살다 돌아왔으며  도, 소매업으로 많은 돈을 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가락이 휠 정도로 열심히 일했다고 합니다.

 

그녀가 연예계에 진출하기된 이유에는 도박에 빠져 살았던 아버지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어린 시절부터 생활비를 벌어야 했고 연예계에 입문하게 됐다고 합니다.

 

 

최근 방미는 한 방송에서 아버지와 애증의 관계를 이야기 하며, 안타까웠던 시간들을 이야기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 2000만 원을 드렸고 그리고 아버지는 마카오를 다녀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이제 방미 올가을엔 사랑할거야 노래 듣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노래 올가을엔 사랑할거야 동영상 출처 : 유튜브

 

 

방미 올가을엔 사랑할거야 노래 가사

 

묻지 말아요 내 나이는 묻지 말아요 / 올가을엔 사랑할거야
나 홀로 가는 길은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 창밖에 눈물짓는 나를 닮은 단풍잎 하나
아 가을은 소리없이 본체만체 흘러만 가는데 /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 사람
아 그래도 다시 언젠가는 사랑을 할꺼야 / 사랑 할꺼야

울지 말아요 오늘 밤만은 울지 말아요 / 아무리 슬픈 일이 있어도
그대가 없이 가는 길을 쓸쓸해 너무 쓸쓸해 / 달빛은 화사하게 겨울 가로등 불빛을 받아
오늘도 소리 없이 비쳐만 주는데 변함없이 /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 사람
아 그래도 다시 언젠가는 사랑을 할꺼야  / 사랑 할꺼야

 

 

방미  올가을엔 사랑할거야 노래 외 대표곡

 

이별은 아니야
목숨, 사랑이 이런거라면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계절이 두번 바뀌면
날 보러 와요

주저하지 말아요
도시의 사냥꾼

사랑도 추억도
골목길 , 뜬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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