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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포스팅2

 

입추가 지났는데도, 아직도 여름이 한창이다. 그렇게 무더위가 누그러질 줄 모른다.

 

연구와 노력이 필요한 시점인데, 딱히 의욕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오늘은 감기로 인해 감기약을 먹었더니, 하루종일 졸려 수면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최근에 방문자수가 회복되는 분위기여서 상당히 고무돼 있었는데 다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키워드 찾기도 쉽지 않고, 썼던 키워드를 다시 반복해 쓰기도 딱히 내키지가 않는다.

 

 

그래서, 잡글을 써본다.

 

아침에 시간이 있을 때 포스팅을 마무리 해 놓으며 하루종일 편안한데 , 미루다 저녁시간이 되면 쫓기는 기분이 되 버린다.

 

그래서 더욱 쓰기가 싫어진다.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사고가 필요한 시점이다.

 

나의 블로그 지수는 얼마쯤일까?

 

정책변화로 인해 지수가 많이 떨어졌을 것이다.

 

매일 써주면 지수회복이 될 것 도 같은데, 선뜻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고 있다.

 

내일은 새로운 마음으로 좀 더 나은 포스팅을 써보려 애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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