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장철웅 내일은 해가 뜬다 노래 듣기

 

과거 '영원한 보헤미안' 으로 불리며 다운타운가를 점령한, 1994년에 방송된 MBC TV 인기 화제의 드라마 ‘서울의 달’의  타이틀곡이었던 ‘서울 이곳은’을 부른 가수 장철웅을 기억하시나요? 

 

현재는 대한민국 최고 배우로 인정 받는 한석규, 최민식, 채시라를 스타로 만든 ‘서울의 달’에  장철웅이 OST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장철웅 이 인연을 그의 인생  최고의 행운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의 히트곡으로는 '서울 이곳은', ‘우리집으로 와’, ‘내일은 해가 뜬다’, ‘이룰 수 없는 사랑’ 이 있습니다.  그는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자신의 곡을 직접 작곡할 만큼 작곡 실력도 뛰어난 뮤지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장철웅 대표곡 내일은 해가 뜬다 듣기 와 그의 이야기로 함께 합니다.

 

 

 

장철웅(나이 1961년 ~ )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 났으며, 중학교 졸업 후 부산에서 보냈으며 , 영남대 철학과 (대구)를 졸업했습니다. 그의 본래 꿈은 가수가 아니라는 사실은 흥미롭습니다.

 

대학 2학년 때 까지 축구선수였을 만큼 축구에 대한 열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선수로 활동 중 부상에 의한 후유증으로 인해 축구선수의 꿈을 더 이상 펼칠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교내 노래 대회에서 참가했고, 대상을 차지하며 그의 가수로의 인생은 시작되고, 대학가요제 출전으로 이어집니다.

 

이렇게 대학생 시절 참가한 대학가요제에서 "우리집으로 와" 로 받은 은상은 확실한 그의 인생 지표를 세우게 됩니다. 그렇다고 바로 정식 가수의 길을 걸은 것은 아닙니다.  그 후 정식 음반 발표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흐릅니다.

 

대학졸업 후 상경해 몇 년 랕 카페를 전전하게 됩니다. 그러나 당시 고생했던 과정이 장철웅을 더 성숙하게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방배동과 양수리 라이브 카페에서 활동 했으며, 그리고 이상우의 소속사에 들어가는 기회가 오게 됩니다.  마침내 1991년에 ‘우리집으로 와’로 정식데뷔를 하게 되고,  이 노래가 FM에서 전파를 타며 ‘얼굴 없는 가수’, ‘언더그라운드 가수’라는 별명이 붙게 되면서 인지도 또한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장철웅의 1997년 자작곡 "내일은 해가 뜬다"를 발표합니다.  이 곡 발표 당시에는 매니저가 없어 혼자서 전국 방송국을 돌며 홍보했다고 합니다.

 

 

장철웅에게 있어 최고 히트곡은 1999년 발표곡 "이룰 수 없는 사랑"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김흥국의 도움으로 당시 최고 인기 dj 였던 이종환의 프로그램에 "이룰 수 없는 사랑"이 방송 될 기회를 얻게 됩니다. 당시 가요계에 dj의 영향력은 엄청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곡의 히트는 그를 확실한 대한민국 인기가수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노래 장철웅 내일은 해가 뜬다 듣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내일은 해가 뜬다 노래 동영상 출처 : 유튜브

 

노래 장철웅 내일은 해가 뜬다 가사

 

내 과거를 말하지 마라  / 바람처럼 살았다 /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 괴로울 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무엇이더냐 / 누구도 말하지 않고 / 내 인생의 괴로움을 / 술잔 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 뜬다 / 내 청춘을 말하지 마라 / 한 순간에 가버렸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허무할 때가 있을거다 / 지난 세월에 원망을 말자
돌아서서 후회를 말자 / 내 인생의 서러움을 / 술잔 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 미래 말하지 마라 / 웃으면서 살거다
언젠가는 맘 먹은대  달려갈 때가 /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 그런 거라고
울다가도 웃는 거라고 / 돌고 돌고 도는 인생 / 비바람이 불어도 / 내일은 해가 뜬다

 

장철웅 내일은 해가 뜬 외 히트앨범 및 노래

 

Essay Of Dream Seekers

촛불에 흐르는 연가

라이브 카페 1 & 2
라이브 카페 3 & 4

이룰수 없는 사랑

아름다운 인연
우리집으로 와

서울 이곳은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