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상했는지 측정하는 법 (신선도)

우유 상했는지 측정하는법, 신선도 아는법

 

여러분이 아무 생각없이 냉장고로 부터 우유를 꺼내 마시거나, 씨리얼 속에 넣어 마시고, 상한 상태로 인해  안 좋은 경험을 한적이 있을 것입니다. 또는 유통 기한이 하루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상했는지 몰라, 버리기는 아깝고, 마시기는 불안한 경험을 한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유가 상했는지 알아 보는 신선도 확인하는법은 무었이 있을까요?

 

우유는 유통기한 만으로 정확히 상했는지 측정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보관 상태에 의해 상태가 전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통기한은 어는 정도의 보관상태를 가정해 만들어진 기준으로 유통기한 보다 우유가 오래 갈 수 있으며, 유통기한 전에 상해서 신선도가 떨어져 마실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1.  우유가 상했는지 확인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냄새를 맡는 것입니다. 이것이 단순하면서도 우유 신선도를 확인하는 최상의 방법입니다. 조금이라도 안좋거나, 신냄새가 나고 있다면 상한 것 입니다.

 

 

2. 두번째로  간단히 우유가 상했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 찬 물에 몇 방울 떨어뜨려 우유가 물에 확 퍼져서 흐려지면 상한 상태이고, 만약 퍼지지 않고 그대로 가라앉는다면, 아직 상하지 않은 것으로  안심하고 마셔도 됩니다.

 

 

3. 세번째로 우유가 상했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 우유를 컵이나 그릇에 부어 보는 것으로 이것은 응유현상을 확인키 위한 것 입니다. 응유현상이란 액체와 고체가 분리되는 현상으로 아래의 그림과 같은 찌꺼기 같은 것이 생기는 현상입니. 이 경우 신선도가 떨어져 확실히 상한 상태입니다.

 

 

4. 마지막으로 권장하기에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정말 확신이 가지 않는다면 네번째로 직접 맛을 보고 상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맛을 보되 조금의 양만 맛을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거나, 좋지 않은 맛이 난 다면, 틀림없이 상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