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이다, 간지럽히다 차이점, 예문
"활은 밀고 당기고, 느리고 빠르게, 주려는 듯 마는 듯, 애태우듯이 (1. 간지럽히다/간질이다). 그런 순간순간마다 첼리스트의 표정은 따라 움직이고 있었다." 위는 국어맞춤법 연습을 위해 가져온 실제 기사 내용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에 친숙한 표현은 무엇인가요? 예문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간질이다'의 우리말 사전의 정의를 보겠습니다. 1. [동사] 살갗을 문지르거나 건드려 간지럽게 하다. 활용 : 간질이어, 간질여, 간질이니 다음으로 '간지럽히다'의 의미를 알아 보겠습니다. 1. (무엇이 어떤 사람의 몸이나 그 일부를) 부드러운 물체가 살짝 닿거나 스칠 때처럼 웃음이 나거나 견디기 어려운 느낌이 들게 하다. 이렇게 둘의 의미는 같습니다. 과거 ..
기타
2021. 5. 1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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