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고 덥석 매입 금물…정비내역·보증기간 꼭 확인 -- 정비내역은 '꼭', 가격 싸다고 '**' 금물=싸다고 차량을 덥썩 구매하면 안된다. 가장 조심해야할 차량이 전손차량인데, 통상 헐값에 판매를 한다. 일부 매매업자나 공업사에서 **차량을 매입해 수리를 해 판매를..." 위는 어는 지방신문의 인터넷 기사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위에서는 같은 뜻을 가진 표현을 다르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바른 표기는 무엇일까요? 바른표기는 '덥석'입니다. 발음되는 소리의 유사성으로 혼동하여 쓰이는 경우입니다. 덥석은 1. 왈칵 달려들어 닁큼 물거나 움켜잡는 모양. 2. [북한어] 앞뒤를 가리지 않고 마구 처신하는 모양. 을 말합니다. 한 단어 안에서 뚜렷한 까닭 없이 나는 된소리는 다음 음절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적..
'덥썩'과 '덥석' 중 올바른 표현은? 예문보기 "미끼를 (덥석/덥썩) 문 사람은 또 있었다. 바로 경석의 '투자'에 계속해서 관심을 보였던 양계장(이윤희 분). 그는 경석이 의도적으로 정보를 흘린 것은 까맣게 모른 채, 날로높아진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경석을 찾아갔다." 위에서 바른 표현은 무었일까요? 답은 "덥석"입니다. "국수, 갑자기, 쑥덕, 딱지, 국수, 색시, 깍두기" 와 같은 단어들처럼 된소리 발음 앞에 ‘ㄱ, ㅂ’ 받침이 올 때 는 된소리로 적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된소리 그대로 씁니다. - 잔뜩,훨씬, 섬뜩, 담뿍, 언뜻, 깜짝, 움찔, 엉뚱 이 표현은 1. 왈칵 달려들어 닁큼 물거나 움켜잡는 모양. 또는 2. [북한어] 앞뒤를 가리지 않고 마구 처신하는 모양. 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