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추다", "맞히다" 차이점, 예문
"맞추다", "맞히다" 차이점, 예문 "누가 화살을 과녁에 맞췄지?" 매우 자연스럽게 들리는 문장입니다. 하지만 이 문장에서 "맞췄지"는 올바른 표기법일까요? 이 표기법은 우리가 평상시에도 전혀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고 서로 혼용하여 잘못 쓰고 있는 표현들 중 하나입니다. 예문을 보기 전에 우선 맞추다 와 맞히다의 의미를 알아 보겠습니다. (국립국어원 인용) 맞추다 1. 서로 떨어져 있는 부분들을 제자리에 맞게 대어 붙이다. 2. 서로 어긋남이 없고, 조화를 이루다. 3. 둘 이상의 일정한 대상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여 살피다. 맞히다 1. 맞다 (자연적으로 내리는 눈 혹은 비 따위의 닿음을 받다)의 사동사. 2. 맞다 (침 혹은 주사 등으로 치료를 받다)의 사동사. 3. 맞다 (좋지 않은 일을 당하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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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1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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