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한지민 앞, 무릎 꿇은 정해인 “싸워도 설렘 폭발♥” -‘봄밤’ 측은 한지민과 정해인의 티격태격하며 설레임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11일) 밤 마지막 방송을 앞둔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연출... " 위는 어는 신문사 기사의 일부입니다. 위 기사에서는 같은 표현에 대해 서로 다른 표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는 것이 바른 표기일까요? 바른 표기는 '설렘'입니다. '설레이다, 설레임'을 쓰기도 하지만, 표준어는 '설레다'이므로, 명사형도 '설렘'이 표준어입니다. “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고 들떠서 두근거리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설레다’의 어간 ‘설레-’ 뒤에 어미 ‘-ㅁ’이 붙으면, ‘설렘’의 형태로 활용합니다. ‘설레임’은 ‘설레이다’가 활용한 형태인데, ‘설레이다’..
설레임 설렘 바른 표현은, 예문과 함께 볼까요? 글귀는 올 여름 희망과 (설렘/설레임)이 가득한 삶에 대한 사랑을 전해준다.김남조 시인은 등단 70년의 연륜이 돋보이는 대표 여류작가다. 김 시인은 사랑과 삶을 향한 긍정적인 감성을 표현하는 '사랑의 시인'으로 유명하다 위 문장에서 국어 맞춤법에 따른 바른 표현은 무엇일까요? '설레이다, 설레임'을 쓰기도 하지만, 표준어는 '설레다'이므로, 명사형도 '설렘'이 표준어입니다. 마찬가지로 '헤매임'일까요, '헤맴'일까요? 동사 '헤매다'에서 왔으므로 '헤맴'을 쓰는게 당연합니다. 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고 들떠서 두근거림 또는 그런 느낌”나타내는 말로, 표준어는 ‘설레다’이며, ‘설레다’의 어간 ‘설레-’ 뒤에 어미 ‘-ㅁ’이 붙으면, ‘설렘’의 형태로 활용합니..